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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개발도상국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방안 모색
작성자 관리자 E-mail bhkim@safety.or.kr
등록일 2017-03-17 수정일 2017-03-17
조회수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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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협회장, Dao Ngoc Dung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과 환담
5월 국제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협력체계 구축키로
재해예방활동의 실효성 제고 위한 MOU 체결에 합의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사진 오른쪽)은 3월 17일 Dao Ngoc Dung(따오 응옥 쭝)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사진 왼쪽)을 만나 베트남의 산재예방 및 감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가 개발도상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
 
김영기 협회장은 3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 방한단을 예방하고, Dao Ngoc Dung(따오 응옥 쭝)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영기 협회장과 Dao Ngoc Dung(따오 응옥 쭝) 장관은 베트남의 산재예방 및 안전기술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베트남은 지난 10여년 간 급속하게 경제가 성장하면서 제조업‧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가 급증했다. 문제는 이에 비례해 산업재해도 뚜렷한 증가세(연 증가율 약 17%)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베트남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산업재해 5% 감축’을 목표를 세우고, 사업주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이수 의무를 새롭게 규정하는 등 재해예방에 정책역량을 집중했다.
 
하지만 재해예방을 위한 인프라 및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이 높지 않아 정책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영기 협회장은 베트남 고유의 문화, 작업환경 등을 고려해 맞춤형 재해예방대책을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협력사항을 제시했다.
 
김영기 협회장과 Dao Ngoc Dung(따오 응옥 쭝) 장관은 이 같은 협력사항을 실효성 높게 추진하기 위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오는 5월에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김영기 협회장과 Dao Ngoc Dung(따오 응옥 쭝) 장관은 오는 5월 4~5일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고로 이 컨퍼런스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 국제노동기구(ILO), 대한산업안전협회(KISA),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산업안전보건 네트워크(ASEAN-OSHNET)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베트남 산업안전보건법의 효과적인 이행과 산업재해보상보험기금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책 개발’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다오 응옥 쭝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현재 베트남은 급속한 발전으로 제조업, 건설업 근로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나 정책, 인프라 등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산업안전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 인력과 기술을 갖춘 협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기 협회장은" 한국의 경우에도 빠른 경제성장 발전의 이면에는 근로자들의 희생이 있었다"라며 “베트남에서 이와 같은 전처를 밟지 않도록 협회의 53년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전파하는데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