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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전협회-옴니엘피에스, 낙뢰로부터 국민 생명 지키기 위한 연구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E-mail bhkim@safety.or.kr
등록일 2018-10-30 수정일 2018-10-30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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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옴니엘피에스, 낙뢰 관련 신기술 연구 용역계약 체결
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 안전시스템의 기술적 타당성 검토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정용기 옴니엘피에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10월 3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국가재해재난 낙뢰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안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5년 귀중한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갔던 서해대교 낙뢰 화재·케이블 절단 사고 등 낙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관련 신기술의 연구·검증에 나선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 이하 협회)와 낙뢰 피해예방 솔루션 전문기업인 옴니엘피에스(대표이사 정용기)는 10월 3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국가재해재난 낙뢰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안 연구’ 용역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양배 회장과 심재동 교육문화이사, 이백현 안전기술연구부원장 등 협회 주요 인사와 정용기 대표이사 등 옴니엘피에스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갈수록 낙뢰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요 시설에 설치된 수뢰부(피뢰침) 보호시스템의 성능과 기능이 완벽하게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현 보호시스템의 위험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이번 용역을 제안했다.
 
또한 옴니엘피에스가 개발한 ‘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 안전시스템’의 성능을 철저히 검증해 향후 낙뢰로부터 더욱 안전한 산업현장 구현 및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하려는 목적도 있다.
 
낙뢰의 위험성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크다. 2015년 12월 3일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 절단 사고가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낙뢰로 불이 나 지름 280㎜, 길이 50m의 대형 케이블 1개가 끊어지고 2개가 손상됐다. 이때 끊어진 케이블이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들을 덮쳐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재산피해 등 각종 사회적 피해도 상당했다. 이 사고로 서해대교는 15일간 전면 차단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당시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액은 376억원에 달한다.
 
낙뢰 피해는 비단 건축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 낙뢰 보호시스템의 대부분은 구조물에 입사하는 낙뢰로 인한 물리적 손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이에 따라 전기기기·계측 등의 설비에 낙뢰가 입사될 시 2차 피해로 전자장비·설비 등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파손될 위험이 크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로는 고속철도(KTX) 멈춤, 주거지역 정전, 산업시설(공장)의 전기·전자설비(기판) 손상·파손으로 가동 중단, 항공기 정비작업 중 감전 등이 있다.
 
이에 협회는 현행 수뢰부 보호시스템의 한계성을 극복해 낙뢰의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옴니엘피에스의 신기술 낙뢰 안전시스템(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경보시스템)의 기술적 타당성을 정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향후 협회는 ▲수뢰부 보호시스템 관련 국내외 제도 기준 검토 ▲수뢰부 보호시스템과 신기술 낙뢰 안전시스템 등 비교·분석 ▲신기술 낙뢰 안전시스템의 효과성 분석 등을 진행한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증가하는 낙뢰의 위험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관련 신기술의 안정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우수성이 입증될 시 국내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