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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연천군청,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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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와 연천군청은 2일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협회 중앙회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오른쪽)과 김덕현 군수(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경기도 연천군청(군수 김덕현)이 연천 지역의 일터와 삶터 전반에 굳건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2일 협회는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중앙회에서 연천군청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토대로 지역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 연천 지역의 안전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무송 회장, 김덕현 군수 등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경기 연천 지역의 일터와 삶터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상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개최 ▲시민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점검 지원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자문 등이다.


임무송 회장은 “최근 안전이 우리 사회의 시대적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구축되고 확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회가 보유한 60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연천군민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