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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지역사회 스마트교육 지원에 앞장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 태블릿PC 기부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지역사회 스마트교육 지원에 앞장(2024. 12. 20.)_저해상.JPG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가 19일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기부했다. 조용성 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가운데), 이승우 협회 경영기획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지역사회 스마트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


협회는 19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를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PC를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이승우 경영기획이사와 조용성 노조 수석부위원장,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관계자들은 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가 기부한 PC는 AI 드로잉 수업, 웹툰 제작 수업 등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16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층에는 재난안전체험장이 조성돼 지진 및 화재진압 체험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5년 노사 공동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수년간 소외된 계층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협회 경영기획이사는 “안전 체험교육 및 스마트교육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안전·문화·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