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차세대 안전관리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확대한다

12월 9일, KT대전인재개발원서 정기총회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2월 9일,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2월 9일,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협회)가 202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고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협회는 12월 9일 대전 서구에 소재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2020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정관 전부 개정안’ 등을 상정,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협회는 내년도에 ‘차세대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목표로 ▴IOT 기반 차세대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과 적용을 통한 산재 사각지대 최소화 ▴중대재해 감축 정책의 선도적 역할 수행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한 안전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한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및 시행을 계기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중대법의 연착륙을 지원하고, 사고성 사망재해가 줄어드는데 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