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컨설팅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산업안전이 태동을 시작한 지난 1964년 출범했습니다.
반 세기를 훌쩍 넘는 그 긴 시간 경영자와 근로자 곁에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단체로서 산재예방의 최일선에 계신 안전관리자 여러분들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고 대변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안전이 거스를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자 시대적 요구로 급부상하면서, 우리나라는 경제‧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면모에 걸맞은 이른바 ‘안전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안전정책 패러다임은 기존 ‘규제’ 기반에서 ‘자기규율’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업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합심해 위험을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새로움의 이면에는 이른바 성장통과 과도기가 따르듯, 산업현장에는 적잖은 저항과 두려움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애로사항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창립 60주년에 빛나는 우리 대한산업안전협회는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부터 현장의 일선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일터를 구성하는 모두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순탄히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할 것입니다.
사업장 내 위험(Risk)을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각종 컨설팅 방식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성숙한 자율안전문화가 일터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사‧민‧정‧학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의 허브(HUB)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아울러 산업현장을 위협하는 신종위험(Emerging Risk)은 신속히 발굴‧대응하고, 유용하고 획기적인 신기술은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현행 안전보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사고사망만인율을 OECD 평균 수준까지 감축시키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안전 선진국,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 협회의 빛나는 여정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기대하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임 무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