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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주)티랩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산재예방 솔루션 공동 개발

사고 발생위험 예측…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산재예방 솔루션 공동 개발.jpg



대한산업안전협회는 3월 17일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도락주 ㈜티랩스 대표이사, 김창도 협회 사업총괄이사, 여욱현 ㈜유엔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협회, 회장 박종선)와 ㈜유엔이(대표이사 여욱현), ㈜티랩스(대표이사 도락주)가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첨단 안전시스템 개발‧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와 ㈜유엔이, ㈜티랩스는 3월 17일 KISA 안전교육센터에서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급변하는 작업환경 및 안전보건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산업현장에 도입‧보급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은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구축 플랫폼의 개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이용한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의 개발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협회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업장 내 사고 발생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재해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도 협회 사업총괄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술 지원을 통해 산재예방은 물론, 안전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