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노사, 따뜻한 온정 나눔 실천에 앞장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장보기' 행사 후원
협회 노사는 6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선 회장(사진 가운데), 정연수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문헌일 구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협회 노사는 6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선 회장(사진 가운데), 정연수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문헌일 구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노조위원장 정연수) 노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협회는 6일 구로구청(청장 문헌일)과 함께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선 회장, 정연수 노동조합위원장 등 협회 주요 인사를 비롯해, 문헌일 구로구청장 및 관내 수혜대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장보기 행사’는 구로구청이 매년 실시해온 나눔 활동이다. 구청이 관내 취약계층을 선별하면, 후원 기관과 자원봉사자가 이들과 함께 마트를 방문, 필요한 생필품, 식료품 등의 물품을 구매‧나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협회는 올해 사회공헌위원회의 회의 결과에 따라, 구로구청과 행사 후원에 대해 협의했으며, 취약계층 스스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사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박종선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면서 “협회 노사가 마련한 후원금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노사 공동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연수 위원장은 “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노사가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추진해 왔다”면서 “내년에도 협회 노사는 구로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