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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현장 중심의 건설‧시설안전 체계 구축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대구‧부산 등 경상권 맞춤형 안전관리 전개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월 4일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해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월 4일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해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월 4일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가운데 왼쪽)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해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는 4월 4일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가운데 왼쪽)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해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협회, 회장 박종선)는 4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의 동원빌딩에서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규석 청장, 건설산재지도과 최성우 과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이동원 본부장,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병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지난달 28일 대전에 개소한 건설시설광역안전1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협회는 건설시설광역안전 1‧2센터 개소를 통해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건설‧시설안전 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설시설광역안전2센터는 대구‧부산 등 경상권 사업장 특성에 적합한 최선의 안전관리 대책을 현장에 적용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안전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안전문화 정착‧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종선 협회장은 “건설시설안전관리센터 개소는 지역 사업장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