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보도자료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국민 안전보건문화 확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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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는 17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소재한 고용부 서울고용노동청 본청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와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박종선 회장(왼쪽), 이정식 고용부 장관(가운데), 백헌기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안전협회, 회장 박종선)가 일터와 삶터 전반에 굳건한 안전문화를 전파‧확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소재한 서울고용노동청 본청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대한산업보건협회(이하 보건협회, 회장 백헌기)와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 박종선 회장, 백헌기 회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부가 최근 실시 중인 ‘안전문화 노출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전협회는 고용부, 보건협회와 손을 맞잡고 일터와 삶터 곳곳에 안전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철저한 안전의식과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미지와 메시지 등이 담긴 홍보 슬로건을 개발‧제작해 소속 회원사 및 사업장에 안내‧배포하는 방식이다.

고용부는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안전협회‧보건협회의 홍보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는 가운데 보다 효과적인 홍보물들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선 회장은 “민‧관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굳건한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삼자기관이 맞잡은 손의 열기가 일터와 삶터 곳곳에 안전보건문화의 꽃을 피워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