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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선보인다

7월 3~6일 KISS 2023에서 최신 안전기술 및 정보 제공

4일에는 스마트 안전기술에 대한 세미나도 열려

2022년 국제안전보건전시회장에 마련된 대한산업안전협회 홍보부스를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는 모습
2022년 국제안전보건전시회장에 마련된 대한산업안전협회 홍보부스를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이하 협회, 회장 박종선)가 안전보건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최신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협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3)’에 참여, 스마트 안전플랫폼과 협동로봇 등을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매년 7월에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여 범국민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신 안전기술과 안전자료 등을 제시하며 안전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홍보부스에서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안전보건관리 플랫폼(스마플, Smart My Safety Platform)을 구현하여 현장 활용 및 적용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KOLAS 공인제품인증기관으로서 최신의 협동로봇을 전시하고, 작업 시 안전에 관한 성능을 확인‧검증하는 ‘KISA제품인증’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첨단 콘텐츠를 활용하여 협회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는 한편, 재해사례집·안전포스터 등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7월 4일 킨텍스 제2전시장 304호에서 안전문화와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기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세미나의 경우 매년 800여명 이상의 안전관계자들이 찾을 만큼 최고 인기의 세미나로 꼽힌다.

 

올해는 ‘법적규제 중심’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관리로 안전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을 감안해, 스마트 안전기술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 방안과 능동적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 자율안전관리체계의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협회 강태원 부장(안전문화컨설팅국)은 ‘안전문화 개선기반의 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주제로, 안전리더십과 근로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협회 임재근 팀장(스마트안전팀)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발맞춰 사업장 안전관리 활동을 시스템화하여 관리하고 모든 근로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스마트 안전기술’의 적용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협회 신동근 정책지원국장은 “안전보건 분야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안전보건관계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여, 협회의 안전기술과 대책이 실질적인 재해감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