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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숙명여대, 안전·경영 융합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교육 과정 기획·운영에 협력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숙명여대, 안전경영 융합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24.10.17.)_2.JPG
협회와 숙명여대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안전과 경영의 융합 인재 및 안전분야 경영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사진 왼쪽)과 문시연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안전 및 경영 분야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회와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안전과 경영의 융합 인재 및 안전분야 경영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무송 협회장과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보건이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자의 전문역량 또한 요구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협회와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안전·경영 융합인재를 육성하고,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분야 교육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과 경영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안전분야 경영리더 양성을 위한 학위 또는 비학위과정 기획·운영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간의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임무송 협회장은 “협회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안전보건 분야에 전문적인 수준을 갖춘 경영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