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지역사회 스마트교육 지원에 앞장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 태블릿PC 기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지역사회 스마트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
협회는 19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를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PC를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이승우 경영기획이사와 조용성 노조 수석부위원장,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관계자들은 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가 기부한 PC는 AI 드로잉 수업, 웹툰 제작 수업 등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16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층에는 재난안전체험장이 조성돼 지진 및 화재진압 체험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5년 노사 공동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수년간 소외된 계층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협회 경영기획이사는 “안전 체험교육 및 스마트교육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안전·문화·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