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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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축소.JPG — 협회는 4일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와 ‘기업의 안전문화 및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희준 변호사(사진 가운데 왼쪽)와 임무송 회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들이 안전경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최희준, 이하 덴톤스 리)가 손을 맞잡았다.

협회는 4일 덴톤스 리와 ‘기업의 안전문화 및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과 ESG 경영 열풍 등을 계기로 안전이 기업 경영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됨에 따라, 법률과 안전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융합해 산업현장 전반에 선진 안전경영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문기관 간 상호 노력을 통해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안전보건과 관련한 전반적인 법률‧기술 수준을 증진하기 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무송 회장, 최희준 덴톤스 리 대표 변호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기업의 산재 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 ▲법률 및 안전기술의 융합을 통한 교육‧점검 ▲안전보건 관련 법률‧기술 정보 교류 및 업무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임무송 회장은 “안전경영의 부재는 단순한 법적 리스크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과 종사자, 나아가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법률과 안전 전문기관 간의 체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안전경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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