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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보건 원스톱 진단 솔루션 제공

‘종합진단기관’ 지정…보건 분야로 진단역량 확대

KSI 기반 사업장별 안전보건 수준 분석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보건 원스톱 진단 솔루션 제공(26. 8. 4.)2.JPG
2026년 8월 3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제2캠퍼스에서 종합진단기관 지정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안전과 보건을 통합적으로 진단하는 ‘종합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협회는 8월 3일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중앙회 제2캠퍼스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임무송 회장과 권재석 경영총괄이사, 박종배 사업이사, 주도종 기술이사 등 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협회는 기존 안전, 건설진단에 더해 보건진단까지 통합하여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건설현장 위험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 분야에서는 작업환경 및 근로자 건강보호와 관련된 유해요인을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유해물질의 사용·보관·저장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 ▲근로자 교육 및 경고표시의 부착의 적정성 등이다. 협회는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보건 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온 바 있다.

아울러 협회는 오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KSI(KISA Safety Index)’를 종합진단에 활용한다.


KSI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장의 업종과 규모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정량적 수준 평가기법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급한 개선사항부터 중·장기 과제까지 단계별 해법을 제시하여 기업은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명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보건분야에서는 작업환경측정 결과와 특수건강진단 결과, 화학물질 정보, 공정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직업성 질병의 위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파악한다. 정비·세척 등 비정형작업과 건강취약 근로자까지 진단 범위를 넓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을 제시한다.


협회는 진단 결과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안전문화 개선, 재진단 등 후속 서비스와 연계해 기업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자율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이번 지정은 협회가 축적해 온 산업안전진단 전문성을 보건 분야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문인력과 최신 진단기술, 전국 조직망을 바탕으로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1983년 민간기관 최초로 안전진단기관에 지정된 이후 법정 산업안전진단과 연구실안전진단을 비롯해 위험성평가, 안전문화, 행동기반안전관리(BBS),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다양한 진단·컨설팅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