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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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송 회장·김현중 이사장, ‘안전보건정책 간담회’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회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25일 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안전보건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의 대표들은 산업안전을 둘러싼 주요 현안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재해예방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이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현장과 조직문화에 기반한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공단과 협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무송 회장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에 힘쓰겠다”면서, “공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 개선과 재해예방 활동이 보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