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거약자 주택 환경개선 적극 지원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 체결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1,500만원 기탁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주거약자 주택 환경개선 적극 지원(25.05.28.).JPG](https://www.safety.or.kr/contents/commoneditor/20250528132816_wqhbrqwe.jpg)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8일 체결했다.
서울시‘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주거약자의 주택 성능 및 내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협약과 함께 협회는 주거약자 주택의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보수를 위해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다.
서울시는 대상 가구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 수행을 주관한다.
협회 임무송 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라며 “협약을 통해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분들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15년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이후 매년 재능기부, 기부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