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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협력

5월 29일 업무협약 체결

안전보건관리 및 시설물 점검 등 지원

화면 캡처 2025-05-30 111814.png
협회와 개발공사는 29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협회장(사진 오른쪽)과 강성훈 개발공사 생산총괄이사(왼쪽)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개발공사)가 근로자 및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5월 29일 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임무송 협회장과 강성훈 개발공사 생산총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안전보건관리 및 시설물 점검 등에 관한 기술지원·협력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지원 ▲안전 캠페인 실시 등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협회장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개발공사의 전사적인 노력은 공공서비스 분야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협회는 안전경영의 동반자로서 개발공사가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