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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안전경영 위해 ‘합심’

업무협약 체결…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등 협업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안전경영 위해 합심(25. 8. 5.)_1.JPG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이노비즈협회는 8월 5일 경기 성남시 소재 이노비즈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정광천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가 이노비즈 기업*의 안전경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노비즈 기업 :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양 기관은 8월 5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이노비즈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무송 회장과 이후석 대외협력실장, 박이병 안전지원본부장 등 협회 주요 관계자와 정광천 회장, 최영호 ESG위원장, 김홍석 상무 등 이노비즈협회 핵심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ESG 공시 의무화 등으로 안전이 기업 경영의 핵심요소로 부각되는 흐름 속에, 이노비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산업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 및 실질적인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이노비즈 기업의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안전진단·컨설팅 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무송 회장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라며 “이노비즈 기업들이 체계적인 산업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