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세명대학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해 맞손
대한산업안전협회-세명대학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해 맞손
실무 중심의 교육‧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
안전보건 전문인력 확보가 정부의 주요 과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이하 세명대)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회와 세명대는 12일 세명대학교 본관 3층 접견실에서‘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계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안전보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임무송 협회장과 권동현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협회와 세명대는 ▲산업안전 및 보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산업현장 실무중심의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추진 ▲안전·보건관리 기술 역량 기반의 산업재해 예방 관련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안전·보건 관련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경진대회,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 산업안전보건 전문 자원과 세명대학교 보건안전분야의 학문적 역량 연계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무송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간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협회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세명대의 학문적 역량이 결합된다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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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명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hwp
1. 기념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