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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 전달

구로구청과 '사랑의 장보기' 행사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가 10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승우 협회 경영기획이사(왼쪽),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가 10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승우 협회 경영기획이사(왼쪽),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


협회는 10일 서울시 구로구청(부구청장 엄의식)에서 ‘사랑의 장보기’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이승우 경영기획이사와 조용성 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랑의 장보기’ 행사는 구로구청이 매년 실시하는 나눔 활동이다. 구청이 관내 취약계층을 선별하면, 후원기관과 자원봉사자 등이 구로구청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 물품을 구매·나눔하는 방식이다. 


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노사가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한 뒤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지난 2022년부터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보기 비용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우 경영기획이사는 “협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후원금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 사회에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