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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워>로 보는 안전불감증 편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2. 영화 타워로 보는 안전불감증편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타워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을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영화입니다. 시설관리팀장 대호(김상경 분)과 소방대장 영기(설경구 분)를 중심으로 행복한 일상이 사고로 인해 파괴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SAFE 라벨링 사고의 발단은 두 번의 '사소한 무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 시설관리팀장 대호의 스프링쿨러 고장 지적을 무시한 상사 2. 기상악화로 헬기가 뜰 수 없다는 통보를 무시한 타워 스카이 CEO 언뜻 사소해 보이는 두 번의 '무시'는 끔찍한 사고의 원인이 되고 맙니다.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타워의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영화의 핵심 메시지 안전불감증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지켜지는 것인 줄만 알았던 안전한 일상이 언제든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인데요.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재난으로 인한 재난 피해자의 정신적 질환 현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35.3% 우울 대한산업안전협회 Korea Industrial Safety Association 불안 8.3% 28.7% 출처: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2019) 갑작스러운 큰 사고는 신체적 손상만 안겨주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을 수 있으며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증을 극복하지 못하면 공황장애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별로 심각하지 않음 전혀 심각하지 않음 6.8% 0.9%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485명 조사 48.7% 조금 심각 43.6% 매우 심각 자료: 서울시 출처: 서울시 안전의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2019) 2019년 발표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약 90% 이상이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극복은 인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제는 인식에서 행동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끝으로 안전불감증 자가 TEST를 통해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Cheak! 안전불감증 자가 TEST TEST 결과 확인 차량 이용 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욕실 화장실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항상 둔다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한다 신호등의 초록등이 켜져도 좌우를 살핀 뒤 건넌다 모든 약은 보호자나 전문의에게 상담 후 복용한다 물기가 묻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지지 않는다 사용할 제품 구매 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베란다나 창문에 기대지 않는다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전화를 만지지 않는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무리하게 뛰거나 걷지않는다 3개 이하 위험해요! 안전에 대한 이해와 의식을 가지세요 4-6개 안전에 대한 노력은 하지만 방심은 금물! 경계심을 늦추지 마세요 7개 이상 당신은 안전 박사! 지금처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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