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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널>에서 발생한 터널 사고, 왜 이런 일이?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터널은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분)가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게 되고 구출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갑자기 왜 이런일이 발생한 걸까요?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영화속에서 나오는 설계도 문제, 이는 바로 건설현장안전점검 중 초기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터널 건물 등 건축물 붕괴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건축물 붕괴시 행동요령 1. 건축물이 붕괴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 대피로 찾기 2. 엘리베이터 홀·계단실 등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3. 부상자는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함께 탈출 후 응급처치 4. 이동 중 붕괴위험이 있으므로 장애물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기 5. 고립되었을 때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기 6.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하여 구조 요청하기 7.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끄기 8. 공기 공급이 잘되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 기다리기 9.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 그대로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기 10. 가스 누출이 있는 경우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전등 이용하기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영화에서는 터널 붕괴사고를 중점으로 다뤘지만 터널에서는 화재, 차량고장으로 인한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터널 내 안전설비에 대해 확인해두시면 좋겠습니다.

 

SAFE 라벨링 컬쳐로 보는 안전이야기 비상구, 피난연결도로, 피난갱문 터널 사고 및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 할수 있도록 연결 터널내안전설비 옥내 소화전함 터널 내 50m 간격마다 위치 소화전, 긴급전화, 수동식 소화기, 버튼용 비상호출벨 피난유도등 현재 위치에서 가장 짧은 거리의 대피시설을 알 수 있음 이 외에도 터널 조명 및 비상조명과 환기, 재연용 팬은 기본! 유사시 필요한 비상주차대와 화재진화용 비상설비(소화전, 소화기, 긴급전화, 비상벨), 피난유도등이 5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고 차량 및 대인용 피난연결통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차량용 700미터, 대인 200미터) 터널 내 감시용 CCTV와 비상방송용 스피커도 설치되어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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