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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SAFE CHECK 산업현장에 부는 '스마트 안전관리' 열풍


건설자동화 기술은 궁극적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의미가 있다. 안전관리 패러다임 대전환시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 최초로 '내화뿜칠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습니다. 유독성 물질 노출, 추락사고 등의 위험 으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철골 기둥과 보 등이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화재를 덧칠하는 작업

 

대한산업안전협회 첨단원전 운영기술로 종사자의 안전 향상은 물론 발전분야의 기술을 선도할 것 한국수력원자력, 해수 배관 내부 작업 로봇 프라임 개발 한국수력원자력은 고위험 밀폐공간 작업인 해수배관 내부점검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프라임의 시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작업자가 직접 배관에 들어가 점검해왔던지라, 지하 밀폐공간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는데요. 배관 내부를 자율 주행하는 지능형로봇프라임으로 이러한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역사회와 관련 산업계에도 해당 기술 및 적용사례를 적극 공유할 계획 포스코, 유해가스 꼼짝마 스마트세이프티 볼화제! 밀폐공간 유해가스 존재 여부를 사전에 탐지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세이프 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작업자가 직접 휴대용 감지기로 측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스마트세이프티 볼을 통해 작업공간에 투척하여 실시간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조선업계 최초 선박안전관리 분야 AI 접목을 시작으로 선박안전전체로 확대 적용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인공지능(AI) 기반 선박화재 감시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AI)기반 안전관리시스템(HiCAMS)은 AI를 활용해 선박 내화재를 감시하는 영상분석 기반의 안전 솔루션입니다. 화재 초기 단계에서부터 불씨와 연기를 포착할 수 있다는데요. 화재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함에 따라 기존 2분 가량 소요되던 화재 인식 시스템이 개선됩니다.

 

글로벌 건설사 위상에 걸맞은 스마트 안전관리를 전개해 나갈 것 현대건설, IoT 기반 플랫폼으로 현장위험요소 사전감지! 건설현장에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도 운영됩니다. 현대건설은 자체 안전관리 플랫폼 하이오스(HloS)에 감염 침수 화재사고 대응 기능을 추가한 안전서비스를 현장에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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